[CBC뉴스]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스캠 범죄를 지속적으로 압박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마닐라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최근 대한민국 부동산 가격이 꺾이듯 한국인을 상대로 한 스캠 범죄 피해도 줄고 있다"며 "대한민국 사람을 건드리면 패가망신할 것이라고 공언한 만큼 앞으로도 범죄조직을 계속 압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동포들이 겪는 어려움으로 치안 문제를 언급하며 "초국가범죄로 인한 국내 피해는 많이 감소했지만, 필리핀 현지 교민 피해는 늘어나는 것으로 보여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 중인 한국인 범죄자에 대한 임시인도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마르코스 대통령이 조속히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 인물은 2022년 10월 필리핀 당국에 체포돼 징역 6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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