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영홈쇼핑은 오는 26일 주주총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선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12월 기관장 모집에 들어간 뒤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 인선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 김주학 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당협위원장), 이일용 전 홈앤쇼핑 대표, 최재섭 남서울대 교수 등 3명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임추위는 공영홈쇼핑 주주사가 추천한 인사들로 구성돼 차기 대표 후보자를 3배수 이내로 추천한다.
공영홈쇼핑의 주주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50%), 농협경제지주(45%), 수협중앙회(5%)로 구성됐다.
공영홈쇼핑은 2024년 9월 조성호 전 대표가 임기 만료로 퇴임한 이후 1년 6개월째 공석이다.
지난해 기관장 모집에 나서 임추위가 후보자까지 추천했으나 그해 5월 주주총회에서 '적격자 없음'으로 결론이 나 차기 대표를 선임하지 못했다.
당시 정권 교체가 유력한 상황에서 차기 기관장을 선임하는 것을 두고 이른바 알 박기 논란이 일어 선정을 유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홈앤쇼핑도 이달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차기 대표를 선임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대표추천위원회가 구성돼 후보자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대표추천위가 후보자를 복수로 추천하면 주총에서 차기 대표를 결정한다.
홈앤쇼핑의 주주는 중소기업중앙회(32.83%), 농협경제지주(19.94%), 한유원(14.96%), IBK기업은행(9.97%), 기타 소액주주(12.37%) 등으로 구성됐다.
홈앤쇼핑은 지난해 10월 문재수 당시 대표가 국정감사에서 '과다 출장비' 의혹 등으로 사임한 뒤 김재진 경영부문장과 권진미 영업부문장의 공동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차기 대표 선임이 이달 정기 주총보다 더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라고 말했다.
공영홈쇼핑 |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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