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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주남아공대사관, 보츠와나에 8억원 규모 IT·의료 장비 공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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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보츠와나 수도 가보로네에서 양동한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오른쪽부터)와 케부앙 노노 카펠라-모코카 유아 복지 및 기초교육부 장관, 페뇨 부탈레 국제관계부 장관이 공적개발원조 관련 장비 전달식을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 대사관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대사관은 4일(현지시간) 겸임국인 보츠와나에 60만달러(약 8억8천만원) 상당의 의료·IT(정보기술) 장비를 공여했다고 밝혔다.

    이동형 초음파 기기 13대와 노트북 컴퓨터 33대, 태블릿PC 200대 등이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전달됐다.

    초음파 기기는 취약 지역 진단 역량 강화를 위해 보건소와 병원 13곳에 배치되고, 노트북과 태블릿은 학교 및 직업훈련센터 지원 사업으로 보츠와나 고등교육부와 기초교육부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보츠와나 수도 가보로네의 국제관계부(외무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주남아공 대사관에서 양동한 대사와 장성화 공사참사관이, 보츠와나에서 페뇨 부탈레 국제관계부 장관과 케부앙 노노 카펠라-모코카 유아 복지 및 기초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양 대사는 축사에서 "교육과 기술 발전 경험을 가진 한국이 보츠와나 발전에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이번 ODA가 양국 간 공고하고 번영하는 파트너십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보츠와나 측은 한국 정부의 지속적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 기증된 장비들이 보츠와나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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