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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나스닥 다우지수 상승 마감...미국·이란 협상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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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상 기자]
    국제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4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8.14포인트(0.49%) 오른 48,739.4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2.87포인트(0.78%) 내린 6,869.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90.79포인트(1.29%) 상승한 22,807.48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이란이 미국에 협상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다음 날 이란 정보당국이 제3국을 통해 미 중앙정보국(CIA)에 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정보당국은 제3국을 통해 간접적으로 미 중앙정보국(CIA)에 물밑 접촉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미국의 민간 고용도 시장 전망치를 넘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집계에 따르면 2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6만 3000명 증가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4만 8000명)를 웃도는 수치다. 또한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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