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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울진군, 왕피천공원 빙상장 시즌 운영 종료…이용객 5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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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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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왕피천공원 빙상장이 올겨울 시즌 운영을 마무리했다. 이용객 수가 1만5천 명을 넘어서며 개장 이후 가장 높은 이용 기록을 세웠다. 2009년 빙상장 개장 이후 17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이번 시즌 이용객은 총 1만5,50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시즌 1만343명과 비교하면 약 50% 증가한 수치다.

    이용 유형별로는 지역 주민 방문이 26% 늘었다. 관광객 이용은 103% 증가했다. 군은 관광객 이용 증가가 전체 방문객 확대를 이끌었다고 분석한다.

    군은 1만5천 번째 이용객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경기도 수원에서 방문한 가족이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현장에서는 기념품 전달과 함께 축하 행사가 마련됐다.

    이용객 증가 배경으로는 홍보와 시설 개선이 꼽힌다. 군은 SNS 기반 기획 홍보를 확대했다. 빙질 개선과 초보자 체험 프로그램 도입도 추진했다. 편의시설 확충과 공원 패키지 환급사업도 방문객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왕피천공원 전체 방문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 공원 이용객은 2024년 27만8,332명에서 2025년 32만4,807명으로 약 17% 증가했다. 군은 왕피천공원이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왕피천공원 리노베이션과 사계절 오션리조트 조성사업 등 대형 관광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관광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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