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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케이뱅크, 코스피 데뷔 출발 좋다 … 장중 9880원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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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백현 기자]
    디지털포스트(PC사랑)

    이미지=케이뱅크



    [디지털포스트(PC사랑)=이백현 기자] 케이뱅크가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며 거래 첫날 상승세로 출발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이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완료했다. 이날 오전 9시9분 기준 주가는 9020원으로 공모가(8300원) 대비 8.67% 오른 수준에서 거래됐다. 9시11분에는 16.02% 오른 9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9880원까지 터치하기도 했다.

    이번 상장은 NH투자증권·삼성증권·신한투자증권을 통해 진행됐다. 케이뱅크는 2025년 11월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뒤 올해 1월 심사 승인을 받았고, 같은 달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기관 수요예측은 지난 2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이후 일반 청약을 거쳐 이날 상장에 이르렀다.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136.62대1로 집계됐다. 경쟁률이 높지 않았던 영향으로 균등 배정 물량이 비교적 넉넉하게 배정돼 최소 청약 기준으로도 10주 이상을 받은 사례가 나온 점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상장 이후 주가 흐름이 시장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 코스피 지수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영향으로 급락세를 보인 만큼 향후 장세 흐름이 케이뱅크 주가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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