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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우수기업] 올아이원, 음성인식 기반 AI 기술 서비스 확대·출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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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올아이원 음성인식 기반 AI 기술 적용 사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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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아이원(대표 김종우)은 기존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의 소프트웨어(SW) 사업 부문을 인수해 2023년 설립된 기술 기반 기업이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약 6000개소 이상의 모니터링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관리와 원격 모니터링, 고객 대응(CS)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영 비효율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다. 이를 계기로 기술 중심이 아닌 현장과 고객 중심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전한다는 전략이다.

    현재는 응용 SW 개발,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를 고도화하고 음성인식 기반 AI 솔루션을 접목해 고령자 및 정보 취약 계층은 물론 일반 사용자 전반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가치있게 만드는 서비스 개발 및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아이원의 주요 아이템은 자연어 이해 기반의 음성인식 AI 응대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고객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이를 구조화된 데이터로 변환해 자동 응대 및 업무처리를 수행하는 지능형 대화 플랫폼이다. 음성인식(STT), 개체명 인식(NER), 의도 분류 모델, 문장 분리 모델, 멀티턴 대화 관리 엔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비정형 발화를 정형 데이터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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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아이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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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음성 응대 시스템은 단순 키워드 매칭이나 제한된 명령어 인식 방식에 의존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복합적이고 비정형적인 발화를 처리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다중 요청, 중간 수정 발화, 부정 표현, 어순 변화 등 자연어의 다양한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응대 오류와 고객 불편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당사는 딥러닝학습모델(BiLSTM) 구조를 기반으로 한 경량 자연어 처리 모델을 개발했다. 메뉴·수량·옵션·결제방식 등 복수의 요청 항목을 정밀하게 분리·인식할 수 있으며, 누락된 정보에 대해서는 추가 질의를 수행하는 멀티턴 대화 알고리즘을 적용해 대화의 연속성과 정확도를 확보하였다.

    특히 2초 이내 응답을 목표로 최적화된 경량화 설계를 적용했으며 온디바이스 처리와 서버 연동 구조를 병행함으로써 실시간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업무 시스템(API)과 직접 연동해 단순 안내가 아닌 실제 주문 처리, 상담 등록, 설비 점검 요청 등 실행 기반 응대가 가능하다.

    올아이원은 음성인식 기반 AI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며 기업 맞춤형 기술 개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다수의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관리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CS)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을 공급하며, 실제 업무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 역량을 검증했다. 유선 상담 과정에서 오가는 내용을 자동으로 정리해 고객 정보, 현장 위치, 고장 내용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상담 업무의 정확성과 처리 속도를 함께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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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우 올아이원 대표.


    현재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키오스크와 프랜차이즈 매장, 기존 서비스 앱(App), CS 자동화 영역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며, 단순 음성 인식을 넘어 대화 흐름을 이해하는 형태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응대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시제품을 바탕으로 음성 주문과 대화 흐름을 반영한 최소기능제품(MVP)을 개선하고 있으며, 매장 소음 환경과 다양한 발화 상황을 고려해 인식 정확도와 응답 속도 안정화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예매·예약·접수 등 여러 응대 상황에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시나리오 구조를 마련해 산업군별 특성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 같은 기술은 키오스크 주문, 고객센터 운영, 설비 유지보수 상담, 공공 민원 응대 등 여러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줄이고 응대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서비스 환경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더 나아가 축적된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 개선과 운영 효율 향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확장 가능성도 높다.

    김종우 대표는 “음성인식 기반 AI 기술을 단순한 기능 구현 수준이 아닌,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행형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기술 개발을 통해 기술 신뢰도와 적용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키오스크, 무인주문 시스템, 고객센터, 설비 관리, 공공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무인화·비대면 환경이 확산되는 흐름에 맞춰 음성 기반 인터페이스를 적용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운영 효율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화 흐름을 이해하고 맥락을 유지하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보다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응대 환경을 구현하겠다”며 “향후에는 산업군별 특성을 반영한 표준화된 응대 플랫폼을 구축해 무인주문 및 음성 기반 업무 자동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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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아이원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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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창업패키지는 지역 유망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선정하여 사업화 자금 지원, 맞춤형 멘토링·컨설팅, 투자 연계 및 네트워킹 등 단계별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원사업이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은 아이템 고도화, 매출 확대, 투자 유치 기반 마련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러한 초기창업패키지를 전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창업기업의 도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거점기관이다.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밀착형 프로그램과 촘촘한 지원 체계를 통해 우수한 성장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있으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혁신과 확산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기사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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