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청 전경 |
(예천=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 예천군은 영농철을 앞두고 오는 6일부터 다음 달까지 라오스 출신 계절근로자 총 323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해 농가에 배치된다고 5일 밝혔다.
근로자들은 고용주와 함께 안전·인권 교육 등을 이수한 뒤 지역 농가에 투입돼 농번기 일손을 돕게 된다.
군은 올해 처음으로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에 선정돼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관리·운영해 소규모 영세 농가에도 인력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박완우 농정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급으로 농번기 인력난을 완화하고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예천군에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근무 환경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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