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서울디지텍고등학교 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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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가 서울디지텍고등학교와 손잡고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에 나선다. 그 배경에는, 이론에 매몰된 교육 대신 실제 게임 개발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전형 병기'를 직접 길러내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5일 체결된 양측의 업무 협약은 단순히 학교를 돕는 차원을 넘어,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고질적인 인력 수급 불균형을 지역 기반 인재로 해소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양 기관이 공동 설계하기로 한 산학 융합 교육 플랜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은,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 스택을 학교 커리큘럼에 이식해 교육 기간을 단축하고 채용 비용을 절감하려는 노림수가 다분하다.
특히 산학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유·무형 인프라를 지원하기로 한 대목은, 학교라는 공간을 위메이드맥스의 예비 인재 저장소(Pool)로 활용하겠다는 의중이 투입된 결과다.
운영 전반에 대한 공동 점검과 성과 관리 체계를 마련한 것은, 그간의 형식적인 산학 협력을 탈피해 '실질적인 취업률'이라는 지표로 승부하겠다는 실용주의적 접근으로 해석된다.
위메이드맥스가 미래 세대 성장을 명분으로 내세우면서도 인재 육성 활동을 지속하는 이유는, 장기적으로 기업의 핵심 역량인 '사람'을 선점하는 것이 게임 산업 생태계에서 생존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투자이기 때문이다. 이번 협력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는 현장 맞춤형 역량을 갖출 기회를 제공하고, 위메이드맥스 측에는 지역 기반의 안정적인 인력 공급원을 확보해 주는 상호 보완적 계약인 셈이다.
위메이드맥스는 앞으로도 교육 기관과의 접점을 넓혀 청소년들이 산업 일선에서 즉각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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