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경기 성남시가 덴마크와 디지털 혁신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신상진 시장은 전날(4일) 시를 방문한 미카엘 헴니티 빈터(Mikael Hemniti Winther) 대사 등 주한 덴마크 대표단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4일 시를 방문한 미카엘 헴니티 빈터 주한 덴마크 대사와 디지털 혁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성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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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알렉산데르 할크비스트(Philip Alexander Halkqvist) 부대사와 디테 뢴데 바이써(Ditte Rønde Weisser) 이노베이션 덴마크 센터장 등 주한 덴마크 대사관의 경제·혁신 분야 주요 담당자들이 함께한 대표단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반도체·모빌리티·콘텐츠 등 미래 전략 산업이 집적된 성남시가 디지털 기반 도시 관리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시를 찾았다.
이들은 신 시장과 성남시의 산업 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한편, 시 도시정보통합센터와 드론통합관제실에서 재난·안전 대응과 교통·도시 운영 등 주요 행정 기능이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 운영되는 현장을 살폈다.
또 첨단기술이 시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활용되는 ‘스마트시티 성남’의 운영 모델도 들여다 봤다.
미카엘 헴니티 빈터 대사는 "성남시는 잘 알려진 첨단 혁신 도시이면서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라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덴마크 역시 이러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친환경 기술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앞으로 성남시와 대한민국 정부와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덴마크는 환경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앞선 나라"라며 "이번 성남 방문이 양국 도시 간 교류와 협력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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