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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일본을 공식 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모리 에이스케 중의원 의장과 세키구치 마사카즈 참의원 의장을 만나 한일 의회 간 교류 확대, 경제협력, 역사 문제, 문화·인적 교류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우 의장은 모리 의장과의 회담에서 "한일관계는 아픈 역사 직시·경제협력 심화·평화 동반자 협력이라는 세 기둥을 조화롭게 맞춰야 한다"고 강조하며, 양국 의장 간 상호 방문 정례화를 제안했다.
또한 AI·수소·반도체 등 첨단산업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일본 내 한국 기업들의 비자 발급 지연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
역사 문제와 관련해선, 지난 1월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조세이 탄광 유골 DNA 공동 감정을 언급하며 "과거사 협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모리 의장은 이에 공감하며 "한일은 국제사회의 중요한 이웃으로서 다양한 과제에서 협력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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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구치 참의원 의장과의 회동에서는 공급망 안정화 협력과 함께 저출생·고령화·지역균형발전 등 사회문제 공동 대응을 위한 의회 간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세키구치 의장은 "양국 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정치·경제·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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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은 중·참의원 방문 이후 도쿄에서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를 열어 한인 사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번 순방에는 여야 의원과 외교특임대사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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