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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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올해 18억 7400만 원을 투입해 화장시설 고도화와 자연장 기반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목련공원 내 노후 일반 화장로 2기를 Io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화장로로 교체할 계획이다. 스마트 화장로는 연료와 공기량을 자동 조정해 기존 70분이 소요되던 화장시간을 50분으로 약 30% 단축할 수 있다.
1400㎡ 규모의 산분장지도 새롭게 조성한다. 산분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지정된 장소에 뿌리는 자연친화적 장례 방식이다.
이 밖에도 시는 2자연장지 1200㎡를 추가 조성하고 추모공간·편의시설 기능보강 공사를 병행해 자연장 수요 증가에 대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장사시설 확충을 통해 봉안시설 포화 문제를 완화하는 한편 친환경·효율 중심의 장사행정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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