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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신라대, 2026학년도 신입생 등록률 100.2%… 지역대 위기 속 돋보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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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 1640명 모집 1644명 등록… 항공·사범·보건계열 강세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가 지방대학 위기 국면 속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신라대는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 내 기준 1640명 모집에 1644명이 등록해 최종 등록률 100.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집 성과를 거뒀다.

    이번 입시에서는 항공, 사범, 보건 계열 학과들이 높은 지원율을 기록한 데 이어 실제 등록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대학 측은 차별화된 특성화 전략이 수험생들의 실질적인 선택으로 이어지며 경쟁력을 입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라대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국가고시와 임용고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교육 지원을 강화해 왔다.

    그 결과 2026학년도 교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총 8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특히 정보·컴퓨터 과목에서만 32명의 합격자를 기록해 교육 역량을 입증했다.

    강현경 신라대 입학처장은 "이번 결과는 대학 교육 경쟁력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신뢰가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성화 분야의 강점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라대는 특성화 전략과 교육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며 지역을 넘어 전국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경제

    신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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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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