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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부산시설공단 "AI 기반 R&D 실증 참여...스마트 안전도시 구현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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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빈 기자] AI 전담팀 전원 국가연구자 등록…정부 R&D 공동연구 기반 확보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AI를 올해 역점 사업 분야로 지정하고, AI 기반 연구개발(R&D) 실증 참여를 통해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에 본격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국제뉴스

    공단의 스마트 안전도시 선도를 위한 AI·R&D 전략은 크게 세 가지로 추진된다.

    먼저, 공단은 정부 R&D 공동연구 참여와 과제 수행을 위해 AI 혁신 전담부서인 AI 기술혁신팀 소속 직원 11명 전원을 '과학기술인(국가연구자)'으로 등록했다.

    해당 인력은 온라인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을 통해 연구자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공단은 국가 연구개발 과제 참여를 위한 인적·제도적 기반을 확보했다.

    공단은 이를 바탕으로 공공시설 운영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기반 안전·관리 기술을 자체적으로 기획·연구·실증할 수 있는 연구개발 체계를 본격 구축했다.

    두 번째로, 공단은 '2026년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공공시설 운영 분야에 AI·SW 기술을 접목한 실증 모델 발굴과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우수 환경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기술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산업현장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녹색신산업 분야 중 환경 AI·ICT 부문에 대한 지원이 강화됨에 따라, 공단은 이를 공공서비스 혁신과 연계할 방침이다.

    세 번째로, 공단은 '초고층 복합시설 복합재난관리 디지털플랫폼 기술개발' 신규 지원 과제로 공고된 '인공지능 기반 복합 재난관리 통합플랫폼' 실증 사업참여 신청을 완료했다.

    이 과제는 초고층·복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등 복합 재난 상황을 AI로 예측·분석·대응하는 통합플랫폼 구축이 핵심으로, 공단은 풍부한 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적용성과 기술 실효성 검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AI 기반 R&D 실증을 통해 △시설 안전관리 고도화 △재난 대응 체계의 디지털 전환 △공공기관 AI 기술 내재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스마트 공공시설 운영과 시민 안전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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