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 성평등?청소년?가족정책 시?도 국장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3.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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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부가 오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청소년과 함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AI)과 소셜미디어(SNS) 등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해 청소년이 체감하는 문제와 정책 수요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원민경 장관과 성평등부 청소년 정책 참여기구인 '청소년특별위원회' 참여 청소년, 제9기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성평등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협업해 연령별 이용자 보호조치 등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청소년의 디지털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추진해나간다는 구상이다. 간담회에 앞서 청소년유해매체물 심의 등 청소년 보호 관련 활동을 수행할 제9기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 위촉식이 열릴 예정이다.
원 장관은 "급변하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청소년에게 무한한 기회를 줬지만 AI나 SNS 과의존, 유해 콘텐츠 노출 등 예측하지 못한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들려준 생생한 목소리를 밑거름 삼아,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청소년 보호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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