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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국제대회 실전 경험 집대성, '그라운드·골프 필독 교과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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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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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박지은기자] 신간 『그라운드·골프 필독 교과서』가 출간됐다. 이 책은 그라운드·골프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기본기를 점검하려는 숙련자까지 아우르는 실전 지침서다. 단순히 스포츠의 규칙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비 선택부터 스윙의 원리, 경기의 흐름까지 단계적으로 설명하며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정석을 제안한다.

    『그라운드·골프 필독 교과서』의 핵심 메시지는 스포츠의 본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태도다. 저자는 그라운드·골프가 남녀노소 모두에게 열려 있는 운동임을 강조하며, 필드에서 마주하는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공을 놓는 위치나 경기 진행 순서 등 초보자가 겪는 혼란을 정확히 짚어내고, 이를 통해 독자가 경기 전체의 흐름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이를 지속 가능한 스포츠 라이프를 위한 핵심 역량으로 평가한다.

    현대 사회의 여가 환경은 단순한 건강 증진을 넘어 전문적인 취미를 향유하는 방향으로 이동했다. 생활체육의 인구가 급증하면서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가이드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그라운드·골프 필독 교과서』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파편화된 정보만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짚는다. 기본기가 결여된 활동은 부상의 위험은 물론 스포츠가 주는 진정한 즐거움을 반감시킨다는 점을 전제한다.

    총 4개의 라운드(Round)로 구성된 책은 그라운드·골프의 개념 정립부터 실전 전술까지 체계적인 흐름을 관통한다. 전반부에서는 규칙과 표준 코스, 장비에 대한 기초 지식을 다루고, 후반부에서는 어드레스와 스윙 기술, 목표 지향적 티샷 등 실천적인 훈련법을 설명한다. 특히 입문자가 필드에 나섰을 때 가장 많이 혼란을 느끼는 지점들을 사례로 풀어내어,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플레이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책은 필드 장악력을 높이기 위한 실전 프레임도 제시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루틴 전략은 준비 운동부터 퍼팅 스트로크, 효과적인 홀포스트 공략까지 이어지는 구조적 흐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최저 타수 경기'와 '홀별 승부 경기'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여 상황에 맞는 전술을 구사하게 한다. 무엇을 어떻게 휘둘러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연습장과 필드의 간극을 좁히는 방식이다.

    저자 양재부 작가는 교육 현장에서 30여 년을 헌신한 교육 전문가이자 그라운드·골프 국제대회에 3년 연속 참가한 실전 플레이어다. 중등학교 교장과 교과서 심의 위원을 역임한 그의 경력은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스포츠 이론을 학습자의 눈높이에서 정교하게 구조화하는 밑거름이 됐다. 국제대회에서 3년 연속 홀인원을 기록할 만큼 탄탄한 기량을 보유한 저자는 본인의 현장 경험을 교육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해 책에 담았다.

    책을 펴낸 미다스북스 편집부는 "그라운드·골프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삶의 활력을 디자인하는 도구"라며 "국제적 감각과 교육적 통찰을 통해 스포츠의 성과와 즐거움을 동시에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고 출간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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