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김덕일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라크 쿠르드족 전투원 수천 명이 이란으로 지상 공격을 시작했다는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동 갈등이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사망한 하메네이의 후계자를 둘러싼의문도 커지는 상황인데요. 관련한 이야기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김덕일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과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지금 여러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 쿠르드족이 미국의 지원을 받아서 이란을 향한 지상전을 개시했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미군이 직접 나서지 않고 쿠르드족이 대신 지상전에 투입된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김열수]
우선 이거는 시청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쿠르드족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쿠르드족은 이란의 서부 쪽 그리고 이라크의 북부, 튀르키예 남부 쪽에 몰려 살고 있거든요. 그 인원이 한 3500만 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들이 같이 모여 살고 있으면서도 국가를 이루지 못한 전 세계의 유일한 민족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란 같은 경우에는 이란의 페르시아인들이거든요. 페르시아인들이 전체 인구의 한 55% 정도 차지하고요. 지금 말씀드렸던 쿠르드족들이 전체 인구의 10~15% 정도 됩니다. 그러면 그냥 숫자로 얘기하면 1000만 명서 12000만 명 정도 되는 엄청난 쿠르드족들이 이란에 살고 있는 거죠. 그런데 이 쿠르드족들은 이란으로부터 자치권을 부여받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원하는 것은 자치권을 원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번에 마침 미국이 이란을 공습하니까 이 기회를 이용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아마 미국하고 쿠르드족들하고 무슨 회의를 했거나 아니면 전화 통화를 했다는 얘기도 있어요. 그래서 아마 군대를 투입해라,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지금 나오는 보도를 보면 오히려 이란의 쿠르드족들이 이란 정부를 향해서 공격을 해서 나가는 것이 아니고 이라크의 쿠르드족들이 이란 국경선을 지나가고 있다고 얘기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사실관계가 필요한데 이라크의 쿠르드족 입장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좀 더 팩트체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렇게 보는데 어찌됐든 만일에 쿠르드족들이 먼저 군대를 투입을 하게 되면 이란으로서는 굉장히 복잡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거죠. 이란과 이스라엘부터 지금 공습을 받고 있는 데다가 사실상 지상 부대로서의 쿠르드족들이 내려오게 되면 이란은 내우외환에 싸이게 되는 거거든요. 그런 목적이 있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앵커]
쿠르드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 주셨는데 조금 전에 자치권 이야기도 하셨지만 만약에 정말 미국과 쿠르드족이 이런 연결을 통해서 쿠르드족이 개시한 상황이 되었다면 아무 조건 없이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만약에 조건이 있다면 어떤 조건을 예상하십니까?
[김덕일]
조건이 있다면 이를테면 폭넓은 자치 같은 경우에는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제가 이 사태를 우려하는 게 물론 지상군을 투입해야만 압도적인 공군력과 해군력으로서 이란을 제압하고 있습니다마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상군을 투입해야 확실한 승리를 얻을 수 있겠죠. 그렇지만 미군의 손실 없이 쿠르드족의 힘을 빌리겠다, 이런 작전으로 볼 수 있겠는데요. 제가 우려하는 것은 예를 들어서 이라크에 쿠르드족이 넘어가는 경우입니다. 이라크까지도 이 전쟁에 연루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고요. 특히나 쿠르드 같은 경우에는 무장조직들이 활동하게 되면 가장 경계하는 국가도 튀르키예입니다. 그 튀르키예 안에도 쿠르드족이 살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우려하는 것은 과연 정권의 체제 붕괴를 시킬 수 있을지 의문시되는 문제도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튀르키예라든가 이라크까지도 이 문제에 끼어들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변수가 있기 때문에 우선 사태를 계속 미국이 의도하는 대로 이어질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너무 많은 나라들이 이 전쟁에 참전을 하게 되는 그런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고 분석을 해 주셨고 또 계속해서 여러 보도가 나오는 것 중에 하나가 지금 이란 정보당국이 3국을 통해서 미 CIA에 물밑 접촉을 하면서 종전협상을 했다. 이런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 보도의 신빙성에 대해서 어떻게 가능성을 점치세요?
[김열수]
아마 CIA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언급을 안 한 것 같고요, 기자들이 물어보니까. 또 이란에서는 이걸 강하게 부인했거든요. 그런데 저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그 답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뭐라고 했냐면 너무 늦었다, 협상을 하기에는. 그리고 협상할 상대가 없다. 그 말의 의미는 이미 보고를 받고 협상할 상대도 없고 너무 늦었다고 이야기했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협상 시도가 있었다고 보는 것이 좀 신빙성이 있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앵커]
결국 만약에 이 전쟁이 지상전으로 이어지게 된다면 이 전쟁의 승패가 어떻게 끝날지 이 부분도 좀 의문인데 어느 쪽 무기가 먼저 바닥나느냐. 이 부분도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이란이나 미국 쪽이나 서로 영원히 전쟁할 수 있다, 이렇게 엄포를 계속 놓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어떤 상황이라고 예상하십니까?
[김덕일]
일단 무기 재고가 어느 쪽이 더 빨리 소진되느냐. 이를테면 지금 당장 미국이랑 이스라엘 아니면 걸프 중동 국가들 입장에서는 이란의 드론 공격에 맞서서 얼마나 많은 요격 미사일을 가지고 있느냐가 관건이 되겠고 이란 쪽에서는 자신들이 자랑하는 탄도미사일, 또 샤헤드 드론 이것이 몇 개가 남아 있느냐. 결국에는 재고 싸움이 될 것 같은데요. 제가 봤을 때는 이란이 조금 더 불리하지 않을까. 그런 느낌이 듭니다. 왜냐하면 미국도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이런 전쟁이 계속될 경우에는 국내로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입지에 타격을 줄 수 있는 그런 정치적 위기가 올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이란 같은 경우에는 아까도 언급이 됐던 것처럼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불과 지난 1월달에 엄청난 반정부 시위도 일어났었고 그 시위가 일어난 이유도 경제가 완전히 파탄 난 상태였기 때문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란이 과연 장기전으로 끌고 가려는 목적이 있는데 과연 재고가 얼마나 남았을 것인가. 아니면 이것을 더 보충생산할 수 있을 것이냐,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제가 봤을 때 이란이 좀 더 불리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이란이 불리할 거라고 예상을 해 주셨는데 실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김열수]
저는 이란이 많이 불리할 거라고 생각을 해요. 왜 그러냐면 어제 케인 합참의장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에 그 답이 다 들어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케인 합참의장이 뭐라고 했냐면 공습 5일째인데 이란의 미사일은 첫날에 비해서 86%가 감소되었다. 그리고 드론 같은 경우에는 73%가 감소되었다. 그리고 미사일만 따지면 최근 24시간만 따져보니까 어제에 비해서 23%가 감소됐더라. 그 말의 의미는 뭡니까? 결국은 이란의 무기가 바닥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미국이 이렇게 무기가 바닥 나고 있다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사실상 2003년도 이라크 전쟁을 할 때에 비해서 이번에 전개된 미군의 숫자라든지 전개된 항공모함의 숫자가 적은 것은 사실이에요. 이라크 전쟁할 때는 항공모함이 5척이 갔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항공모함이 2척이 갔지 않습니까? 물론 지상군도 안 가고. 그렇기 때문에 여기저기에서 탄약이나 무기체계에 문제가 있지 않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전 세계에 미군이 얼마나 많이 기지를 가지고 있습니까. 거기에 다 미군 무기체계가 있고 탄약이 있거든요. 그리고 미국이 강조하는 것이 상호운용성입니다. 내가 써도 되고 내 동맹국이 똑같은 무기에 탄약을 써도 된다는 것이 이게 상호운용성이에요. 한국도 지금 미군 무기체계를 얼마나 많이 갖고 있으며, 또 얼마나 많은 탄약을 갖고 있습니까. 그러면 필요하면 그걸 갖다 쓴다는 얘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미국이 월등하게 우세하고 그리고 이 전쟁은 그렇게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한 것처럼 한 달까지도 가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저는 봅니다.
[앵커]
지금 이란에서 비대칭 전략을 짜고 있다. 그러니까 지금 사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잖아요. 왜냐하면 지금 샤헤드 드론 같은 경우에는 한 2만 달러로 추산되고 있고 지금 이 샤헤드 드론을 요격하고 있는 패트리엇 방공 미사일 같은 경우에는 400만 달러입니다. 그러니까 단순 계산만으로도 200배 차이, 그러니까 생산 비용 자체가 200배 차이가 나는 건데 이렇게 이란이 좀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작전을 쓰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란 쪽에 승산이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보세요?
[김덕일]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일단 가격 성능 대비했을 때는 엄청나게 효과적인 공격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계속 말씀드렸다시피 과연 이 샤헤드 드론이 어느 정도까지 나올 수 있을까. 이게 화수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계속해서 영원히 나온다면 엄청난 피로를 줄 수 있겠지만 제가 볼 때 샤헤드 드론 개수와 탄도미사일이 과연 어느 정도 있느냐. 미국이 어느 정도 그래도 경제적인 손실이 크다고 하지만 미국이 인내할 수 있는 것과 이란이 인내할 수 있는 것을 봤을 때는 그래도 이란의 인내가 훨씬 더 쉽게 깨질 것 같은 느낌이 들고 피로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건 제가 이스라엘에 있는 현지인과 얘기를 해봤는데 이번에 가랑비 작전이다, 샤헤드 드론을 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탄도미사일 공격은 없었지만 계속해서 사이렌을 울리는 작전을 편다고 합니다. 방공호에서 나오게 힘들게끔. 엄청나게 피로감을 주는 것은 사실이고요. 중동의 걸프 국가들을 상대로 엄청나게 많은 드론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상대국 국가들로부터 위협도 주고 피로감도 느끼게 할 수 있지만 오히려 이란도 이것이 얼마나 빨리 피로감을 느끼게 될지, 얼마나 빨리 소진될지 그것을 한번 지켜보는 것이 지금 현재 전황의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실장님께서 전 세계에 있는 미군의 전력 관련 이야기들을 해 주셨는데 우리 주한미군 전력. 예를 들면 에이태큼스 전술 지대지 미사일 같은 그런 전력들이 차출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김열수]
이게 전략적 유연성이라는 부분과 딱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그래서 작년 6월달에 이스라엘하고 미국하고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공격을 했지 않습니까? 그것을 우리는 12일 작전이라고 하는데 그때 당시에 주한미군의 패트리엇 1개 포대가 거기를 갔다가 작년 연말에 한국으로 다시 들어왔거든요. 그런 사례들을 고려해본다고 하면 정말 필요하다고 하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에이태큼스 부대가 그쪽으로 갈 수도 있고 또 패트리엇 부대가 그쪽으로 갈 수도 있거든요. 이것은 아마 필요하다고 하면 주한미군 측에서 우리 국방부에 요청할 것이고요. 비단 이게 우리 주한미군만 해당이 되느냐. 그건 아니에요. 주일미군도 해당될 거고 만일 미국이 더 필요하다고 하면 나토 국가에 가 있는 것들 빼내면 되거든요.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앵커]
주한미군이 그렇게 차출되는 것을 우리도 전쟁에 참여한다, 이런 모습으로 해석을 해야 되는 겁니까? 그건 아니죠?
[김열수]
그거하고는 전혀 관계없어요. 그건 우리가 가면, 예를 들어서 대한민국의 무기 체계가 그쪽으로 가면 우리가 참여하는 거지만 주일미군이 전략적 유연성 차원에서 가는 것은 전혀 대한민국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앵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전쟁이 미국 내 여론이 어떨 것인가. 호의적이지 않다는 건데요. 미군 사망자까지 발생하며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미국 내 반응은 어떤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건최근에 개설된 한 웹사이트인데요. 제목을 보니 트럼프의 막내아들이죠. '배런 트럼프를 징집하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작가인토비 모턴이 만든 건데,아래쪽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특유의 화법을 흉내 낸 과장된 문구로이번 전쟁을 비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또 무슨 조합일까요? 배런 트럼프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딸 주애가 손하트를 만들고 있죠. 아래 문구엔 세계 평화를 위해두 사람이 결혼을 해야 한다는황당한 제안이 적혀 있습니다. 이번 이란 사태 이후 북한의 반응에도관심이 쏠리면서 이러한 풍자성 밈이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하고 있는 겁니다. 이러한 이른바 '정략 결혼 밈'은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덴마크령인그린란드 병합 의지를 드러낸 지난 1월배런과 덴마크 이사벨라 공주의 정략 결혼이 해법으로 제시돼 온라인 상에서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마가'도 이번 전쟁을 두고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보수 논객 터커 칼슨은 한 방송에서이번 전쟁을 "역겹고 사악한 전쟁"이라며직격탄을 날렸고,폭스 뉴스 앵커 출신인 메긴 켈리는이번 작전 중 숨진 미군들이미국을 위해 희생된 게 아니라며비판적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미국 여론에서 SNS상에서 이런 배런 트럼프를 전장에 내보내라, 이런 여론이 많이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트럼프가 지금 이런 것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김덕일]
제가 봤을 때 일종의 풍자죠. 사회풍자고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분들이 이런 걸 하는 것 같은데 제가 봤을 때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에 대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본인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런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들이 대체로 트럼프 대통령의 그동안의 행보였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 이건 풍자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려할 만한 점은 일단 전쟁에 반대하는 분위기가 많다는 부분은 사실로 느껴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라도 트럼프 대통령은 아마도 이 전쟁을 더 빨리 끝내야 할 것이고 승리로 마무리지어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훨씬 더 강하게 갖게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앞서 두 분도 보시면서 같이 웃으셨는데 배런과 주애를 결혼시켜야 세계평화가 찾아온다는 이 밈은 어떻게 보셨어요, 실장님?
[김열수]
정말 황당한 밈이다, 이런 생각은 하고요.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잖아요. 그래도 저런 밈을 올려서 사람들로 하여금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의 평화를 얻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걸 통해서 조회수는 올릴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미국의 여론이라고 하는 것이 워낙 찬반이 갈려 있잖아요. 그런데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걸프전 때 미군이 전사한 사람이 383명이고요. 그다음에 아프가니스탄전 2001년도죠, 그때부터 해서는 2461명이 전사했고 그리고 2003년도 이라크전 때는 4441명이 전사했거든요. 지금 이번에 공습을 통해서 안타깝게도 미군 6명이 전사를 한 상황인데 이것을 가지고 지금 또 이게 논란이 되고 있거든요. 워낙 반대하는 사람들이 한 60% 되다 보니까 이런 밈들이 SNS에서 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앵커]
그리고 또 마가, 트럼프 대통령 핵심 지지층인 마가에 속해 있는 인물들도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거든요. 이 부분은 트럼프 대통령이 조금 들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김열수]
사실상 미국 공화당을 몇 개의 팀으로 나눌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소위 말해서 아메리카 퍼스트를 주장하는 팀이 있고 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마가 팀이 있고 그냥 전형적인 보수주의자, 이런 식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마가 팀의 특징만 말씀을 드리면 마가 팀은 절대로 미국의 군인들을 해외에 파병하면 안 된다는 것이 마가예요. 그래서 지난번에 마두로를 축출할 때까지도 그때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이 명령 내려서 2시간 35분 만에 딱 데리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마가 쪽에서는 이걸 반대하고 그 뒤에 다시 비판이 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내가 마가다. 그런데도 내가 이것을 공습을 승인한 거다, 그렇게 얘기를 했으니까 정면으로 이걸 돌파해 나가고 있다고 봐야죠.
[앵커]
이제 이란 내부 관련 이야기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망한 하메네이의 후계 구도가 전쟁에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기도 한데 지금 가장 유력한 인물이 차남이죠. 모스타바 하메네이입니다. 이 인물, 상당히 강경한 인물이라고 하더라고요.
[김덕일]
강경한 인물이고요. 정부 내에서는 특별한 직책을 가지고 있지 않고요. 그냥 비선실세라고 할까요? 그렇게 불리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하메네이가 생전에 워낙 고령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차남이 대행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까지도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이전부터 강경파로 분류되어 왔었고요. 일단 이슬람 법학자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급이 그렇게 높은 사람은 아닙니다. 중간급이기 때문에 그렇게 높은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1대 최고 지도자였던 호메이니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정도까지 종교적 카리스마나 학문적 정통성이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강경한 인물인데 이 사람은 일단 혁명수비대와 아주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요. 그리고 또 지금 현재 자신의 아버지가 어떻게 보면 하메네이가 폭사했기 때문에 상당히 복수심에 불타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아직 확정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최고지도자가 된다면 당분간은 하메네이 죽음 이후 40일간 애도기간이 선포됐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유화책을 보일 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앵커]
지금 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는 후계자, 그러니까 지도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모두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이렇게 위협을 계속하고 있는데 지금 모즈타바 역시 죽을 수도 있다라는 경고 아니겠습니까?
[김열수]
그런 경고라고 해야 되겠죠. 그런데 이거는 경고에서 끝날지, 실제로 행동으로 옮길지는 모르겠는데 미국이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다를 겁니다. 지금 이 전쟁이 2~3주 내에 끝날 것 같으면 그냥 때릴 수도 있는 거고요. 그렇지 않고 조금 길어진다고 생각하면 판단을 다시 하겠죠. 그래서 모즈타바가 비록 강경파이기는 하지만 협상을 통해서 이 사람을 그냥 최고지도자로 인정해 주는 게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 할 수도 있죠. 예를 들면 우리가 이것을 베네수엘라 모델이라고 볼 수 있는데 베네수엘라에서 마두로만 축출을 하고 그 뒤에 부통령이 지금 임시 대통령을 하면서 모든 조직을 그대로 살려놓고 거기서 미국의 이익만 지금 빼내고 있는 거잖아요. 그게 이란 같은 경우에도 여기에 강경파가 될지 모르지만 그 사람을 그대로 두고 미국이 필요로 하는 이익. 그러니까 핵무기 못 만들게 하고 그리고 석유에 대한 통제권을 어느 정도 가지고 그러면 이익이 되는 거거든요. 그 두 가지 중에서 어느 것을 택할 것이냐 하는 것이 지금 미국의 생각인데 지금 현재는 계속해서 미국이 우세에 있으니까 강경하게 나가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다시 제3세대, 소위 말해서 최고지도자도 암살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엄포를 놓는 것이죠.
[앵커]
여러 종류의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사망한 하메네이 재산 관련 보도도 나오더라고요. 지금 남긴 재산이 우리 돈으로 292조 원, 어마어마한 재산인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돈을 모을 수 있었을까. 이 부분도 의문이 갑니다. 어떻게 보세요?
[김덕일]
처음에 이 돈이 생긴 건 1979년도에 혁명이 일어나서 팔레비 왕조가 무너졌죠. 그래서 그 당시에 혁명으로 정권을 잡은 세력 쪽에서 반혁명 분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재산을 다 몰수했습니다. 그래서 거대한 재단을 하메네이가 죽고 나서 만들었는데 이것을 하메네이가 자신의 금고로서 사용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원래는 빈민 구제를 위한 재단으로 시작됐다가 거대한 기업으로 발전하게 된 건데요. 정책 같은 것을 보면 비자금 같은 것들을 만든다든가 유령회사를 만든다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부동산 투자를 한다든가 이런 목적으로 해서 상당히 규모를 늘려온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누가 손에 넣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은데 이 돈으로 상당수가 헤즈볼라라든가 이란이 자랑하는 자신들의 친이란 대리조직 같은 것들을 지원한다든가 아니면 혁명수비대, 정치적으로 필요한 사람들의 로비 자금으로 쓰지 않았을까, 그렇게 추측을 할 수 있고요. 과연 세타드라고 하는 개인재산, 이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이것을 누구 손에 넣느냐. 누가 장악하느냐,그것을 한번 이란 내에서 어떻게 펼칠지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아마 모즈타바가 최고지도자가 되면 모즈타바에게 승계가 될 것인가, 이 부분도 궁금해지는 대목이고 만약에 모즈타바가 실제 후계자가 된다면 이란의 핵 개발 관련 프로세스는 어떻게 될 것인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열수]
이런 거죠. 아까도 우리가 논의가 있기는 했습니다마는 이란에서 협상하자고 제의가 있었다.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이렇게 얘기했던 것처럼 협상의 가능성은 열려 있거든요. 제가 볼 때는 지금 이란의 이런 극초음속 미사일을 제외한 나머지 미국이나 이스라엘을 때릴 수 있는, 그러니까 걸프 지역에 있는 미군 기지나이스라엘을 때릴 수 있는 그런 드론이나 또는 미사일은 급격히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는 말이죠. 재고가 바닥 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미국이 여기에 대해서 좋다, 그러면 협상에 나와라. 협상에 나오는데 조건이 있다. 그게 바로 핵문제는 안 된다. 그러니까 핵은 포기해라, 60% 농축한 것 300킬로그램 너희들이 갖고 있는데 그거 미국으로 보내라. 그렇지 않으면 희석시켜라. 이런 식으로 협상은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생각을 해요. 왜 그러면 미국이 여기에 대해서 이렇게 집착을 하느냐 하는 것을 우리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 우리가 흔히 이슬람이라고 얘기를 하면 100으로 따지면 수니파가 한 85% 정도 되고 그다음에 시아파가 15% 정도 되는데 시아파의 종주국이 바로 이란이고 수니파의 종주국이 사우디아라비아거든요. 그러면 한번 보세요. 이 15% 되는 시아파에서 핵무기를 가지고 나머지 수니파는 하나도 핵무기가 없어요. 그러면 그 지역 중동 전체의 패권국은 누가 되겠어요? 당연히 이란이 되는 거잖아요. 미국은 이 패권국이 되는 것을 막고 싶은 데 그 목적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지 않겠는가. 이 부분만 슬기롭게 해결이 되면 협상에서 타결이 안 될 이유는 전혀 없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그리고 이제 근본적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이 왜 이 시점에 이란을 공격을 했는가. 그 시점을 두고도 여전히 의문이 존재하는 상황인데 최근에 미국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미국이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 때문에 이란을 공격했다, 이런 말을 했다가 다시 뒤집기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 잠깐 들어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앞서서 했던 발언 자체는 이스라엘의 군사작전 때문에 미국이 함께했다는 걸로 해석이 됐기 때문에 논란이 된 거잖아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의 발언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겠습니까? 왜냐하면 국무장관이 전말을 몰랐을 리가 없잖아요.
[김덕일]
그렇죠. 지금 원래부터 트럼프 대통령을 싫어했던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요. 현재 마가라고 말씀드렸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하는 이 사람들도 트럼프에 대해서 비판을 했던 것 자체가 이것이 미국을 위한 것이냐. 이스라엘를 위해서 우리가 대신 싸워주는 것 아니냐, 이런 비판이 있었는데 마침 루비오 국무장관이 그런 발언을 했기 때문에 말을 번복한 것으로 느껴지는데요. 이렇게 된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위대한 미국을 만들려고 하는데 지금 이스라엘에 휘둘려서 우리가 움직이는 거야, 이렇게 될 경우에는 자신의 지지층까지도 많이 잃을 수 있는 상황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미국의 전쟁이다. 미국의 안보와도 직결된 전쟁이라는 식으로 해서 마크 루비오 장관이 계속해서 항변을 하는 그런 분위기로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그리고 그 얘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해서 이란 지도부가 모이는 일정을 알려줬다. 그러면서 공격이 이루어졌다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김열수]
내밀한 것까지 알 수는 없고요. 그냥 추론을 해보면 이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 발언에서도 또 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모든 것이 계획보다 앞서가고 있다고 그랬거든요. 계획은 뭐고 앞서가는 것은 뭘까.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계획은 아마 이런 것이었을 겁니다. 오만의 중재로 해서 3차 회담이 스위스어서 있었잖아요. 그리고 나서 끝나고 난 뒤에 그러면 4차 회담을 다음 주에 하자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바로 가서 때렸거든요, 그사이에. 그러면 이것이 원래 4차 회담을 하려고 했는데 이게 계획이에요. 그런데 모든 것이 앞서가고 있다고 한 것은 때린 거거든요. 그러면 왜 때렸느냐 하는 거거든요. 사실상 이렇게 하메네이를 포함해서 이란을 지도할 수 있는 최고의 수장들이 다 모이는 거의 천재일주의 기회가 딱 그 시간이 온 거죠. 이걸 모사드가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한테 얘기하니까 네타냐후가 전화를 한 거고 그러니까 좋다, 그러면 때려라, 이런 식으로 됐을 수 있는데 추론은 그렇지만 이건 뇌피셜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좀 더 분석이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봐요.
[앵커]
그리고 이 전쟁이 어느 정도까지 확전이 될 것인가. 특히 이란이 중동의 걸프 지역 나라들을 때리고 있는 그런 상황들이기 때문에 이 나라들도 참고만 있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 아니겠습니까? 어느 정도로 참전할 가능성을 보십니까?
[김덕일]
지금 걸프 국가들은 왕정 국가니까 어떻게 보면 국민들의 민주주의적 압력은 덜할 수 있지만 지금 이렇게 자꾸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뭔가 보여줘야 되는 모습이기는 합니다. 때가 되기는 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참전할 가능성은 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우선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조하에서 체계적으로 작전이 이루어지는 것이 어떻게 보면 이들 국가들이 오히려 더 바라는 것일 수도 있거든요. 마음은 굴뚝 같겠습니다마는 오히려 미국과 이스라엘이 자신이 희생을 감수하면서 희생을 감수해야 되니까요. 자신이 직접 희생을 감수하기보다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자신들을 대신해서 이란을 계속 공격해서 많이 약화시켜주기를 그런 것을 바라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그리고 이제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선언 자체가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미국에서 직접 호송 방어를 하겠다. 이런 뜻도 밝혔거든요. 그런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겁니까?
[김열수]
현실적으로 저는 가능하다고 봐요. 그래서 아마 해군에서 여기에 대해서 보고를 했을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요. 뭐로 가능하느냐 하면 레이저 무기가 되는 거거든요. 레이저 무기, 빛으로 쏴서 녹여버리는 거잖아요. 미 함정에 이미 이것이 배치된 게 몇 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드킬이라고 하는 것이 있고하나는 소프트킬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하드킬이라고 하는 것은 직접 날아오는 드론을 녹여버리는 것이거든요. 이게 US트래블호에 여기에 탑재가 돼 있는데 이게 고출력 레이저, 헬리오스라고 하는데 60킬로와트급입니다. 이게 한꺼번에 가서 쏴서 떨어뜨리는 건데요. 최근에 드론 4대를 한꺼번에 떨어뜨렸던, 최근이죠. 그러니까 이번 전쟁이 아니고 실제로 이것이 증명이 한 번 됐고요. 그 배가 가면 되는 거거든요. 또 하나는 눈부시게 해서 하는데 여기서 주로 자폭용 드론보다는 오히려 정찰용 드론에 눈부신 것을 함으로써 정찰용 드론이 제대로 정찰을 못하게 떨어지게 만드는 거거든요. 이것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USD 해서 8척 이상의 알레이버급 구축함에 8척이 있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이 구축함에는 스탠다드 미사일, SM이라고 하는 그 미사일도 있단 말이죠. 그러면 유조선이 지나가면서 거기에 같이 제가 말씀드렸던 하드킬, 소프트킬을 가지고 있는 이 구축함이 같이 가는 거죠. 그러면 이란으로부터 오는 드론을 여기서 하드킬이나 소프트킬로 그리고 가지고 있는 스탠다드 미사일로 때림으로써 이 유조선을 보호해서 지나가게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한 번 성공하고 두 번 성공하고 그러면 거기 적체되어 있던 것들이 다 빠져나갈 수 있거든요. 그러면 이것은 이란이 이것을 두고보겠는가 하는 것이 문제잖아요.
[앵커]
그 패턴을 읽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김열수]
그렇죠. 그래서 이렇게 되면 이렇게 하겠죠. 이란의 입장에서 보면 이게 1대, 2대, 10대 이렇게 보내면 다 파괴가 될 수 있어요. 그런데 거기 수십 대를 보내버리면 그중에 한 대는 가서 파기할 수 있잖아요. 이걸 노릴 수도 있다. 그래서 위험성은 있는데 미국은 시도할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앞서 저희가 김주애 장면도 보기는 했지만 북한 관련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김정은도 위협을 느껴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도 있는데 지금 북한과 이란의 차이점은 근본적으로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김덕일]
북한과 이란의 근본적인 차이점 하나 들자면 역시나 핵무기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이죠. 이란은 현재 핵무기를 가지려고 했다가 그 직전 단계에서 제한이 걸린 거고요. 북한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아직 핵 보유국으로 인정은 받지 않았지만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점이겠죠. 그래서 베네수엘라의 마두로식 아니면 이번에 이란 전쟁이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손쉽게 김정은을 참수한다든가 이런 것까지 가기는 상당히 많은 위험이 있어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정적 차이점을 들라면 이란과 북한의 차이점은 핵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이렇게 요약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김덕일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과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