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숲 관광자원 활용…100억 투입 체류형 치유 관광 기반 마련
장성군 축령산 편백숲 전경. [사진=장성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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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이 축령산 편백숲을 활용한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장성군은 서삼면 모암리 일원 군유지 31만3356㎡ 부지에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축령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에는 전남도 지원 예산도 포함된다.
이번 사업은 장성의 대표 산림자원인 축령산 편백숲을 활용해 숙박시설과 편익시설, 위생시설, 체험·교육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머물며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치유 관광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성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타당성 및 사전입지조사 용역을 실시하고 환경부와 사전입지 협의를 진행했으며 산림청 현장 심사를 거쳐 자연휴양림 지정 승인을 받는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최근에는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를 위한 용역에도 착수했다. 용역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각종 공모사업과 지원 사업도 함께 신청해 재원 확보와 사업 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다.
장성군은 설계 용역이 마무리되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휴양림 조성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자연휴양림이 완성되면 축령산 편백숲을 중심으로 한 산림치유 관광 활성화와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타 지역의 우수 자연휴양림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전문가와 지역민 의견을 반영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명품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오중일 기자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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