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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더불어민주당 박주민·박홍근·전현희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 사진=연합뉴스 |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둘러싼 주자 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 전 구청장은 어제 구청장직을 내려놓고 오늘(5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그는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경선 핵심 요소'로 "승리 가능성"을 꼽으며 "대통령과 호흡을 잘 맞춰서 일을 누가 더 잘할 것이냐는 것을 (당원들이) 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예비후보들도 저마다 서울시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영배 의원은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직장과 주거지가 너무 멀어 길바닥에 버리는 3~4시간이 서울을 양극화하고 경쟁력을 갉아먹는 핵심 요소"라며 적정 가격의 주택 공급과 시민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 중장년기본법 제정 ▲ 광역 단위 중장년 창업 허브 조성 ▲ 중장년의 간병·육아 부담 완화 ▲ 중장년 '생애 전환 상담 바우처' 제공 등 '서울 4050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전현희 의원은 권역별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구상을 내놓으며 "서울 5개 권역에 서울형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해 출산 직후 가장 취약한 시기의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서울시가 직접 책임지겠다. 산후조리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권리당원 100% 투표로 진행되는 예비경선을 통해 5명의 후보를 3명으로 좁히겠다는 방침입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 jeong.mina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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