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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서산시립합창단, 17회 정기연주회 '봄이 피기까지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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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윤종 기자]

    충청일보

    서산시립합창단 17회 정기연주회 개최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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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립합창단이 봄의 정취를 담은 가곡 무대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음악의 시간을 선사한다.

    서산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산시립합창단 17회 정기연주회 '봄이 피기까지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겨울을 지나 꽃을 피우는 봄의 의미를 음악으로 풀어낸 가곡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새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의 대표 가곡집 '시인의 사랑'을 선보인다. 이어 2부와 3부에서는 한국 가곡과 창작곡을 통해 봄의 감성과 정서를 다양한 음악적 색채로 표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금·해금·타악기 연주자들과의 협연을 통해 서양 가곡과 한국 전통 악기의 조화를 이루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 예매는 오는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김기윤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연주회가 새봄의 기운 속에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공연장을 찾아 따뜻한 봄의 감동을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산=송윤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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