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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김희수 진도군수, 8774억 규모 대형 개발사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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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일주도로 등 101개 사업 추진 상황 점검…지역 성장 기반 강화

    서울경제TV

    김희수 진도군수가 지난 3일 군청에서 열린 총사업비 5억 원 이상 주요 개발사업 101건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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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지역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대형 개발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사업 속도 높이기에 나섰다.

    진도군은 지난 3일 군청에서 총사업비 5억 원 이상 주요 개발사업 101건(총사업비 8774억 원)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사업별 공정률과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기반시설 확충 ▲정주 여건 개선 ▲관광 활성화 ▲재해 예방 등 군정 핵심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연이 우려되는 사업의 문제점을 분석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해안일주도로 개설사업(2074억 원) ▲해창·염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815억 원) ▲어촌신활력 증진사업(800억 원) ▲전남형 균형발전 300 ‘진경-진도산해도경 프로젝트’(300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전남형 만원주택 건립사업(180억 원)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35억 원) ▲지역맞춤형 수산종자 실용화센터 건립(91억 원) 등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산업 기반 확충을 위한 사업들도 추진되고 있다.

    진도군은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사업별 공정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인허가 절차와 보상 진행 상황, 공정 지연 요인을 재점검하는 등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과 재해 예방 사업의 경우 안전 관리 대책을 병행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주요 개발사업은 진도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사업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문제점을 신속히 보완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오중일 기자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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