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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이하 키메스 2026)가 이달 19일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개막한다. 특히 올해는 2026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MEP 2026) 메디컬코리아 2026(Medical Korea 2026) 메드텍 스포트라이트: 뉴 임팩트 코리아 2026(MedTech Spotlight: New Impact Korea 2026) EU 비즈니스 허브–KIMES 2026(EU Business Hub@KIMES 2026)이 동시 개최 행사로 나란히 열린다.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대표 사업인 '2026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는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 플라츠홀 및 A~E홀에서 열린다. 행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진찰·진단용 기기, 치과 기자재 등 의료기기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국내 기업 400개 사와 해외 55개국 바이어 180개 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코트라는 동남아·중남미 등 글로벌 사우스 시장을 주 타깃으로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원하며 K-바이오데스크 해외인증 컨설팅을 통해 의료기기 수출 애로 해소 등 전방위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코리아 2026'은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아셈볼룸·콘퍼런스룸·그랜드볼룸 및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AI가 여는 글로벌 헬스케어: 미래를 가까이, 세계를 가깝게'로 인공지능(AI)이 의료서비스 제공 방식과 디지털 전환, 국제 의료 협력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행사는 개막식, 콘퍼런스 세션(8개), 비즈니스 미팅, G2G 회담, 전시, 의료기관 팸투어, 갈라디너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에서는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과 막스 어드바이저(Marx Advisory) 최고경영자 에드워드 막스(Edward Marx)가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에드워드 막스는 연설을 통해 AI 등 신기술이 글로벌 의료 시스템의 구조와 접근성, 형평성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메드텍 스포트라이트: 뉴 임팩트 코리아 2026'은 키메스 2026과 연계해 19일 코엑스와 20일 소노펠리체 컨벤션 두 곳에서 열린다. 한국 의료기기·디지털 헬스 기업들이 글로벌 파트너와 연결되고 성장 잠재력을 선보이는 장으로 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MedTech Innovator Asia Pacific(MTI APAC)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이앤엑스가 후원한다.
19일에는 사전 선정된 16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코치와의 1:1 맞춤형 피치 코칭 세션이 진행되며, 20일에는 글로벌 산업 전문가·투자자·전략 파트너 앞에서 진행하는 라운드테이블 방식의 라이브 피치 세션이 이어진다.
참가 기업에는 전문가 실시간 피드백과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우수 기업으로 평가받으면 MTI APAC 2026 코호트 참여 기회까지 연결되는 등 의료기기·디지털 헬스 분야 한국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밖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후원하는 'EU 비즈니스 허브'는 코엑스 3층 D홀(D820, EU Pavilion)에서 나흘간 운영된다. 의료기기, 보조 기술, 나노기술, 헬스케어 AI·ICT, 재생의학·조직공학, 원격의료·원격 건강 모니터링 분야 유럽 중소기업·스타트업 약 50개 사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헬스케어·의료기기 분야 유럽 기업에 관심이 있거나 사업 및 기술 협력·공동 연구개발 등을 논의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1:1 매칭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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