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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원조 친명 ‘7인회’ 김병욱 전 청와대 비서관, 성남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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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성남시장 예비후보)가 5일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3번 출구앞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김병욱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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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성남시장 예비후보)이 5일 성남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체된 역동성을 되살려 성남시를 ‘대한민국 경제수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에서 출마선언을 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 성남은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할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으나, 지난 3년의 시정은 행정의 비효율로 인해 멈춰있는 도시로 전락했다”며 “현상 유지에 급급한 관리자형 리더십으로는 거대한 인공지능(AI) 혁명의 파도를 넘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AI 산업을 중심으로 핵심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업의 기술 실증부터 마케팅 지원, 규제 완화 등 빈틈없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성남형 실리콘밸리’를 완벽하게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원팀’ 시너지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시장의 임기 4년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절호의 기회”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주의 철학을 계승한 ‘김병욱표 실용주의’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성남시 분당구을 지역구에서 제20대·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재선의원으로, 원조 친명(친이재명) 모임인 ‘7인회’ 출신이다.

    김태희 기자 kth0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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