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6 (금)

    울릉군, 병오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며 군민 안녕 기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주호 기자(=경북·울릉)(phboss7777@naver.com)]

    주민·관광객 함께한 전통문화 행사 소원소지 달기…풍년·풍어와 새해 소망 기원


    경북 울릉군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군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달맞이 행사가 열렸다.

    울릉군은 지난 4일 울릉문화예술체험장(옛 장흥초등학교)에서 ‘제14회 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춘환)가 주관으로, 풍년·풍어와 군민 건강을 기원하고 전통 세시풍속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레시안

    ▲울릉군이 지난 4일 병오년 맞이 제 14회 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행사를 가졌다.ⓒ울릉군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행사는 식전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윷놀이·투호놀이·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이 이어지며 주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또 달모형 만들기와 소원소지 달기,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대표 전통행사가 펼쳐졌으며, 주민들이 준비한 강정과 부럼을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달집을 태우며 액운을 날리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큰 의미를 더했다.

    박춘환 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군민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프레시안

    ▲울릉군이 지난 4일 병오년 맞이 제 14회 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행사를 가졌다.ⓒ울릉군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주호 기자(=경북·울릉)(phboss7777@naver.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