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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LG전자, 위치 바꿔도 공간음향 구현하는 ‘LG 사운드 스위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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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LG전자 사운드 스위트.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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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스피커의 배치를 바꿔도 공간에 최적화된 음향을 구현하는 홈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를 5일 국내에 출시했다.

    LG전자는 이날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열고 LG 사운드 스위트를 소개했다. 신제품은 스피커의 위치를 감지해 입체 음향을 구현하는 돌비의 첨단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를 국내 최초로 지원한다. 기존에는 홈시어터의 입체 음향을 구현하려면 정해진 위치에 스피커들을 고정하고 연결해야 했지만, 이 제품은 스피커의 위치를 옮긴 뒤 앱에서 최적화를 하면 곧바로 스피커 출력과 음향 균형이 재조정된다.

    소리를 듣는 사람의 위치를 파악해 음향을 조절해주는 ‘사운드 팔로우’ 기능도 탑재됐다. LG 싱큐 앱에서 터치를 하면 스피커 시스템이 스마트폰 위치를 파악하고, 공간 음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스위트 스폿’으로 만들어준다. 또 사운드바와 서라운드 스피커, 우퍼 등을 최대 50가지 조합으로 구성할 수 있다.

    신제품 사운드바에는 2026년형 LG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마찬가지로 3세대 알파11 AI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저채널 오디오를 멀티 채널로 확장하는 ‘AI 업믹스’ 기능과 덴마크 오디오 브랜드 피어리스의 프리미엄 사운드 드라이버도 적용됐다.

    [박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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