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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축제 먹거리 가격 질서와 환경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시민 참여형 모니터링 활동에 나선다. 재단은 2026년 영덕대게축제 기간 동안 먹거리 가격 표시 준수 여부와 축제장 환경을 점검할 '맛보게 시민 모니터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맛보게 시민 모니터 봉사단'은 축제 현장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해 먹거리 가격과 서비스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관광객 불편 사항을 수렴하는 시민 참여형 활동이다. 재단은 시민 모니터링을 통해 축제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 축제에 대한 신뢰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활동 기간은 축제가 열리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이며, 축제장 일대에서 반일 단위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오전 또는 오후 시간대에 배치돼 현장 점검과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세부 일정과 활동 구역은 선발 이후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먹거리 가격 표시 준수 여부 확인 바가지요금 및 불공정 행위 점검 중량 속임이나 과도한 추가요금 등 소비자 피해 가능 사례 모니터링 불법 노점상 여부 확인 쓰레기 방치 등 환경 관리 상태 점검 화장실 청결도 확인 관광객 안내 및 의견 수렴 등이다.
특히 일부 점검은 축제장 내 실제 소비자 입장에서 이루어지는 암행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의 실제 운영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축제 운영과 지역 먹거리 환경 개선에 관심 있는 시민으로, 축제 기간 동안 활동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SNS 활용이나 사진 촬영이 가능한 지원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활동 시간에 따라 최저시급 기준의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시민이 직접 축제 운영 과정에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3일까지이며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재단은 참여 가능 여부와 지원 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하고 선정 결과는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모니터링은 축제 운영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장치"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건강한 지역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축제 운영 개선,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 등 다양한 관광 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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