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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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고창 대산·공음·무장·흥덕 일대에 배추와 무 재배를 중심으로 500㏊ 규모의 스마트 농지가 2028년까지 단계별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95억원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농업용수 개발 △공동방제 및 재해예방 시설 구축 △관수·관비 제어 시스템 도입 △인공지능(AI) 기반 병해충 예찰 시스템 구축 등이다.
내년 준공 예정인 '김치원료 공급단지 조성사업'과 이번 사업을 연계해 해당 육성지구를 노지 스마트농산업 확산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기후 위기와 농업 인력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현장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여 살맛 나는 고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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