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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올해 첫 경남 시장·군수정책회의…'민생 안정·봄철 안전'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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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지사, 산불 방지·경남도민연금 예산 확보 등 당부

    연합뉴스

    2026년 제1회 시장군수 정책회의 주재하는 박완수 경남지사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5일 도청에서 2026년 제1회 시장·군수 정책회의를 열고 18개 시군과 함께 민생 안정, 봄철 안전대책 추진에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박완수 지사가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18개 시군 시장과 군수, 시장 권한대행, 부단체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와 시장·군수들은 이날 회의에서 정책 공조를 통해 민생 현안을 해결하면서 산불 등 봄철 재난 대응체계 운영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참석자들은 자녀가 있는 서민 가정에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교육지원바우처 사업과 관련해 대상 범위·바우처 사용처 확대 방안도 공유했다.

    박 지사는 논·밭두렁 소각 행위 엄단, 입산 통제구역 관리 강화, 산불감시 인력 전진 배치·순찰 강화 등 방법으로 봄철 산불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은퇴한 도민들이 국민연금을 받기 전 소득 공백기에 대비하도록 올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경남도민연금' 혜택을 더 많은 도민이 누리도록 시군별 추가 예산 확보와 행정적 협조도 당부했다.

    시군은 민·군 겸용 미래형 비행체 안전성 평가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진주시),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 유치(밀양시), 지역 농촌지도사업 활성화(함안군)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도는 부서 검토를 거처 행정·재정적 지원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지난 4년 동안 시장·군수들이 노력한 덕분에 경남의 발전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핵심 현안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26년 제1회 시장군수 정책회의 참가 시장군수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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