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47개 예술교육단체 선정, 2억 증액된 8억 5000만 원 규모로 추진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2026년도 15분 도시 특화 부산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7개 단체를 최종 선정해 총 8억 5000만 원 규모로 추진되며, 선정단체는 3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지역성 강화(해양문화 예술교육, 예술교육 Lab, 지역거점 예술교육) ▷생애주기별 특화(미래세대, 청장년세대, 실버세대) 등 6개 유형으로 구성되며, 해양도시 부산의 특성을 반영한 해양문화 예술교육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생활권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해 동일 사업을 통해 39개 단체를 선정하고, 총 1만 1764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문화예술교육을 확산해 왔다. 이러한 현장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삶에 미치는 문화예술교육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정책기획센터를 중심으로 '부산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사회적 효과성 연구'도 함께 추진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연구 결과 문화예술교육은 △문화적 감수성, △사회적 연결성, △정서적 회복성, △공동체 정체성 등 주요 영역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어린이·청소년에게는 감수성과 자기표현 능력 향상, 신중년 집단은 자아 성찰과 삶의 의미 재구성, 노인 집단은 정서적 안정과 지역 소속감 증진 효과가 나타나는 등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의미 있는 변화가 확인됐다.
재단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생활권 안에서 누구나 문화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15분 도시 정책과 연계해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고, 생애 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