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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일)

    LG유플러스, GLOMO 3개 부문 석권과 AI 보안 혁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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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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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주최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 2026'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다.

    LG유플러스는 'Mobile Tech(모바일 기술)' 부문에서 최고 기술에 수여되는 'CTO 초이스'를 받았다. 해당 상은 전 세계 통신사 최고기술책임자(CTO)들로 구성된 심사단이 선정한다.

    수상의 배경에는 AI 기반 보안 기술이 있다. LG유플러스는 AI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ixi-O)'에 온디바이스 실시간 변조 음성 탐지 기능 '안티딥보이스'를 도입하고, 양자컴퓨터 공격에 대비한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높였다. 이 기술이 적용된 '익시 가디언(ixi-Guardian)'은 'Best Network Security & Fraud Prevention(최고의 네트워크 보안 및 사기 방지)' 상도 수상했다.

    또 'Marketing Excellence(우수 마케팅)' 부문에서 올해 신설된 'Marketing for Good' 상을 받으며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도 인정받았다.

    LG유플러스는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협력해 범죄 음성 데이터와 악성 앱 패턴을 AI 보안 기능에 반영했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보이스피싱에 강한 AI' 이미지를 강화했다는 평가다.

    회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AI 보안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상엽 LG유플러스 CTO는 "CTO 초이스 수상은 AI 보안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통신 서비스 신뢰를 높이는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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