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2대 주주...2.5억弗 투자
글로벌 원전·전력 공급망 진출 속도
SK(034730)그룹이 2대 주주로 있는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테라파워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상업용 첨단 원전 건설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 미 당국이 SMR 등 첨단 원전 건설을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일 SK이노베이션(096770)에 따르면 테라파워는 NRC의 승인으로 미 와이오밍주에 세계 최초의 상업용 SMR 플랜트 건설에 본격 착수한다. 미국에서 상업용 원전이 신규 건설되는 것은 10년 만이다. 테라파워는 2030년 가동을 목표로 SMR 건설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SK그룹은 미래 전력 공급망 확보를 위해 테라파워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왔다. SK㈜와 SK이노베이션은 2022년 8월 공동으로 테라파워에 2억 5000만 달러(약 3700억 원)를 투자해 2대 주주에 올랐다. SMR 기술 상용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서도 양측은 다양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본지 2025년 11월 3일자 1·3면 참조
정혜진 기자 suns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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