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도시공사, 겨울철 ‘비닐트랙’ 운영 성료.(사진제공.의정부도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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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는 겨울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한 종합운동장 비닐트랙(주경기장 조깅트랙 비닐하우스)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비닐트랙은 2026년 1월 2일부터 2월 22일까지 운영됐으며, 총 2만6233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 평균 약 514명, 시간당 평균 약 4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말과 오전·오후 시간대에 이용객이 집중되며 겨울철 대표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용객 1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매우 만족' 88명(85%), '만족' 12명(12%)으로 전체의 97%가 만족 이상으로 응답했다. 또한 "겨울철 운동에 매우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93명(90%)에 달했으며, 향후 재이용 의향에 대해서도 98%가 긍정적으로 답해 지속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40~50대 이용자가 가장 많았으며, 60세 이상 이용자도 참여하는 등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기능했다. 응답자의 84%가 의정부 시민으로 확인돼 지역 내 건강 인프라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용자들은 "겨울에도 따뜻하게 운동할 수 있어 감사하다", "매년 운영해 달라", "국민 건강에 크게 기여하는 정책" 등 긍정적인 의견을 다수 제시했다. 다만 일부 이용 질서와 환기, 보온 등과 관련한 개선 의견도 제안돼 향후 운영 시 반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김장호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비닐트랙은 한파와 미세먼지 등 겨울철 외부 환경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행정 사례"라며 "운영 성과와 시민 의견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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