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성과 보상제’ 도입 계획도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수당이 지급된다.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만 19~34세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제대군인은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만 37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가 지난해 청년수당 참여자 2만1380명 중 약 7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참여자의 86.2%는 ‘삶의 질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 후 청년의 구직활동 경험은 참여 전 64.6%에서 76.1%로 상승했다. 참여자의 91.2%는 6개월 내 진로를 결정하는 등 미참여자(85.7%) 대비 높은 구직 의지를 보였다.
내년부터 청년수당 수령 후 취·창업에 성공한 청년에게 성공 보너스 5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성과 보상제’를 도입하기 위한 준비에도 들어간다. 내년 시범 운영 후 2028년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올해는 1 대 1 취업 컨설팅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주영재 기자 jy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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