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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일)

    미 법원, 관세 환급 시작 명령…관세액 확정 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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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방 국제무역법원이 대법원에서 무효로 판단된 상호관세 등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에 환급 절차를 시작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국제무역법원 소속 리처드 이턴 원로판사는 현지시간 4일 테네시주 내슈빌에 본사를 둔 필터 제조업체가 제기한 환급 소송 심리에서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이턴 판사는 그러면서 모든 수입업체가 대법원의 무효판결에 따른 수혜 대상이 될 자격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환급 절차 시작 대상은 최종 관세액이 확정되지 못한 관세만 대상이고, 관세 부과액이 확정돼 재무부 계좌로 이체된 관세는 본안 소송에서 다뤄지게 됩니다.

    [유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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