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김민석 국무총리가 전북 새만금을 방문해 현대자동차 그룹의 9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 및 새만금 기본계획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사진= 새만금 개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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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오후, 군산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계획과 비전을 청취하고,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과 신승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실 전무, 민기 총리비서실장, 김용수 국무2차장, 김진 경제조정실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새만금을 로봇·인공지능(AI)·수소 산업이 결합된 혁신 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 5일 전북 군산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왼쪽)가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과 함께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계획과 비전을 청취하고 있다. / 사진=새만금개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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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를 계기로, 새만금이 로봇·AI·수소 등 지산지소형 혁신성장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점검하고, 새만금 기본계획의 추진방향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승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실 전무는 "새만금 AI 수소시티가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상징이자 향후 스마트시티 건설의 표준이 되는 국가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9조원을 투자하여 새만금에 로봇 제조공장, AI데이터센터, 수전해 플랜트 등 AI 수소 시티를 조성할 계획임을 설명하였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번 투자가 "대한민국의 산업지도를 바꾸는 일"이며 "정부에서는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인력양성, 인프라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이어서 김민석 총리는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으로부터 새만금 기본계획의 주요 변경방향을 보고받고, 주요 참석자와 함께 새만금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전체 개발 면적의 80% 수준을 '40년까지 앞당겨 조성하고, 산업·도시용지는 공공에서 책임지고 '30년까지 현재의 2배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 총리는 "오랜 기다림을 거쳐 새만금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때가 왔다"고 말하면서,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새만금의 비전과 계획을 세워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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