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통합 안 되면 전남 광주 지원금에 퍼주겠다는 것"
"그럼에도 통합 가능성은 남았다. 계속 설득하겠다"
"절윤은 상식. 절윤 안해서 지지도 바닥"
"그럼에도 통합 가능성은 남았다. 계속 설득하겠다"
"절윤은 상식. 절윤 안해서 지지도 바닥"
유튜브 '류연정의 마이크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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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이 본회의 통과 4일 만에 국무회의를 통과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은 여전히 국회 법사위에도 오르지 못하고 있다.
대구시장 출신인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은 아직 "실낱같은 가능성"이 남아있다면서도, TK통합이 끝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 정부가 "전남 ·광주에 마음대로 퍼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5일 대구CBS '류연정의 마이크온'에 출연해 "전남·광주만 통합시키고, TK통합법은 법사위와 본회의에 올리지 않겠다는 건 전남·광주만 통합시켜서 막대한 지원 퍼주기하려는 것이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통합에 실패하면 대구·경북이 "막대한 손해"를 볼 거라고 경고했다. 권 의원은 "4년간 20조를 주겠다, 2차 공공기관 이전 우선권을 주겠다는 내용이 법에 다 담겨있다"면서 "전남·광주만 통합되면은 마음대로 전남·광주에 퍼줄 수 있는 거다. 심지어 (광주) 공항 이전도 정부 통합 지원금으로 할 수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도 민주당 측에서 통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끝까지 통합을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오늘도 '더불어민주당은 정말 대구 경북은 버리고 갈 거냐' 설득을 하고 왔다"면서 "그러니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본인도 '길은 있습니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절윤'해야 지선에서 승리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 묻자 "그건 상식 아니냐. 비상계엄으로 파면되고 탄핵되고, 1심에서 무기징역을 받았지 않느냐"면서 "이걸 완전히 못 끊어냈기 때문에 우리 당 지지도가 바닥을 치고 있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대구·경북 대표 시사 프로그램, 대구CBS '류연정의 마이크온'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5시 30분까지 대구CBS FM 103.1과 CBS레인보우 앱,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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