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단종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인기가 서점에도 번졌다. 단종 관련 도서의 인기가 뜨겁다.
춘원 이광수의 소설 ‘단종애사’(새움)는 단종의 비극적 삶을 다룬다. 1954년 초판본 표지 디자인을 복원한 ‘초판본 단종애사’(박문출판)도 함께 관심받고 있다. ‘어린 임금의 눈물’(파랑새어린이), ‘벌거벗은 한국사12, 비운의 남매, 단종과 경혜공주’(아울북) 등 어린이 도서나 학습서도 인기다. ‘조선왕조실록3 세종 문종 단종’(다산초당)이나 ‘단종의 비애 세종의 눈물’(한솜미디어) 같은 역사서를 보며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려는 독자도 많다.
조선영 예스24 도서사업본부장은 “영화나 드라마 등 문화 콘텐츠가 특정 역사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발하고,이를 계기로 관련 도서를 찾아 읽는 독서 흐름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권혜인 |
[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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