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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경남교육청, 2025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9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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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신문사

    경남도교육청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로 교육 행정의 질을 높인 공무원 9명을 선정해 포상한다.

    경남교육청은 '2025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5명 등 총 9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에는 5급 이하 전 지방공무원과 교육전문직원, 교원에서 총 25건의 성과 사례가 접수됐으며 적극행정 실무위원회와 도민 적극행정모니터단의 예선, 적극행정위원회 본선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 공무원으로는 진주교육지원청 강연숙 주무관이 선정됐다. 유휴 공유재산인 카페 '다움'을 장애인 일자리와 특수교육 취업을 연계한 복합 공익 플랫폼으로 구축·전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 공무원에는 3명이 이름을 올렸다. 경남교육청 시설과 곽민건 주무관은 개발제한구역 내 학교시설 증축 시 '교육감 승인'만으로 건축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해 신속한 교육 환경 개선을 이끌었다.

    김해교육지원청 김은비 주무관은 학원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과 길잡이 제작으로 지원 행정을 펼쳤으며, 창원여자고등학교 진선의 주무관은 100년간 미등기 상태였던 학교 용지를 되찾아 학생들에게 돌려주는 데 기여했다.

    장려 공무원에는 5명이 선정됐다. 경남교육청 유보통합추진단 김지웅 주무관은 기관별로 운영하던 교육공무직원 임금제도를 도교육청으로 통합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창원교육지원청 도광희 주무관은 '민원픽업예약서비스' 구축과 영유아 휴게실 설치로 민원 편의를 높였다. 경남교육청 기록원 문채경 기록연구사는 경남 폐교 581개의 역사 기록을 통합·전자화해 기록 공백 해소에 기여했다.

    거제교육지원청 이순경 주무관은 범죄 예방 가로등 설치로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했으며, 창원교육지원청 홍은주 주무관은 지역 사회 협력을 통해 예산 위기를 돌파해 학교복합시설 구축에 기여했다.

    경남교육청은 선정된 우수 공무원에게 성과급 최고 등급과 교육 훈련 우선 선발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만조 정책기획관은 "현장의 작은 고민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은 공무원들이 경남 교육의 미래"라며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도민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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