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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바다와 산, 강이 어우러진 부산은 다채로운 매력을 품은 도시다.
봄기운이 완연한 계절, 활기찬 기운 속에서 부산의 가볼 만한 곳들을 탐색해 본다.
동래읍성 — 역사와 시간이 깃든 성곽길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동래읍성은 임진왜란 당시의 역사를 품은 유적이다. 충렬사 뒷산에서 마안산을 거쳐 동래향교 뒷산까지 이어지는 구릉지에 조성된 성은 평산성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준다. 성곽을 따라 걷다 보면 오래된 돌과 새로 복원된 벽돌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고요한 산책길은 동래의 역사와 아픔을 조용히 이야기하며, 성벽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고즈넉한 정취를 더한다.
삼락생태공원 — 낙동강변의 자연과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
부산 사상구에 펼쳐진 삼락생태공원은 낙동강의 넓은 둔치에 조성된 생태 및 체육 공간이다. 갈대와 갯버들 군락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물놀이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시민들을 위한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강바람이 실어오는 상쾌한 기운을 느끼며 넓은 초지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곳곳에 마련된 산책로를 따라 걷기 좋다. 철새들의 보금자리 역할도 하여 자연의 숨결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죽성드림세트장 — 이국적인 풍경 속 드라마 촬영지
부산 기장군 죽성리에 자리한 죽성드림세트장은 과거 드라마 촬영을 위해 지어진 공간이다. 작은 어촌 마을의 바위 위에 붉은 지붕의 성당이 자리한 모습은 마치 중세 시대의 풍경을 연상시킨다. 바다의 푸른빛과 대비되는 붉은 건축물은 독특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밀려오는 파도 소리는 이곳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액자 형태의 포토존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명소이다.
더베이101 — 해운대의 밤을 밝히는 복합문화공간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 입구에 위치한 더베이101은 해운대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밤이 되면 화려하게 빛나는 마천루와 바다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는 해운대 시티뷰를 조망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 소품샵, 갤러리 등 여러 시설이 입점되어 있다. 요트 투어를 통해 바다 위에서 도시의 불빛을 감상하거나, 도시의 빛이 반사된 바다를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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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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