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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일)

    "내 소원은 천만" 유지태, 한풀이 제대로…황금 트로피까지 '인증'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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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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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유지태가 데뷔 28년 만에 '천만 배우'로 등극한 가운데, 이를 인증하는 황금 트로피를 공개했다.

    유지태는 7일 오후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한 뒤 천만 배우에게만 주어지는 황금 트로피를 인증했다.

    그가 출연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6일 오후 개봉 31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고, 이후 포털사이트에는 주요 배우들의 프로필에 천만 배우를 인증하는 황금 트로피를 업데이트했다.

    지난 1998년 영화 '바이준'으로 데뷔한 유지태는 데뷔 28주년을 맞았으나, 천만 영화와는 거리가 멀었던 터라 아쉬움을 드러내왔다.

    최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했던 그는 "제가 아직 천만 영화가 없다"며 ""솔직히 이 영화는 천만 못 갈 것 같은데(웃음) 예전 같으면 갔을 텐데 요즘 영화계가 너무 안 좋아서, 극장이 많이 없어지는 분위기다. 천만까지는 못 가지만 내 마음 속에 천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래도 천만 갔으면 좋겠다. 천만 배우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나도 천만 배우가 되고 싶다"고 욕심을 내비쳤다.

    이런 가운데 그가 정말로 천만 배우로 등극하자 그는 '왕사남'의 천만 돌파 소식을 비롯한 각종 게시물을 SNS에 업로드하고 있다.

    한편, 유지태는 극중 조선 전기 대표적인 책사 한명회로 분해 열연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유지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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