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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일)

    청송군 건설·새마을 예산 379억 편성… 균형발전·재난 예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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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신문사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군민 생활 편의 증진과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건설·새마을 분야에 총 379억 원을 투입한다. 생활 기반시설 확충과 재난 예방을 중심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한다.

    이번 예산은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이라는 군정 방향 아래 추진된다. 군은 살기 좋은 도시 기반 구축을 목표로 건설행정 강화와 도로 안전 개선, 농업기반 확충, 재해 예방, 생활편익시설 확대 등 다섯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댐 건설로 간접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지원 사업도 추진된다. 청송군은 7억7천만 원을 투입해 주민 소득 증대와 생활 기반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상대적 소외감을 줄이고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도모한다. 건설행정 민원 처리 체계도 개선해 군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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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인프라 개선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군도와 농어촌도로 정비에 16억 원을 투입해 도로 확장과 포장, 선형 개량을 진행한다. 어린이보호구역 차선 도색과 방호울타리 설치 등 교통 안전시설도 강화한다. 청송교와 월막교는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옹점1교 개체공사에는 32억 원을 투입해 재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

    지난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지원도 이어진다. 청송군은 36억 원을 투입해 마을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주거 안정 대책을 추진해 이재민 생활 안정과 추가 피해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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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 기반시설 확충과 기후 대응 사업도 강화된다. 이전지구 소규모 농촌용수 개발사업에는 81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마무리한다. 고현리 석계지구 밭기반 정비사업 15억 원이다. 개일리 능남저수지 보수공사 7억 원도 진행한다. 노후 저수지와 수리시설 31개 지구에는 약 16억 원을 투입해 정비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영농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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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 정비와 위험지역 개선 사업에도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다. 청송군은 총 198억 원을 들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4곳과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곳을 추진한다. 소하천 정비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진보면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총사업비 462억 원 규모의 연차사업이다. 진안리와 이촌리 일원 소하천과 저수지, 시가지 관로를 정비해 1,069세대 주민과 건물 734동의 재산 보호를 목표로 한다.

    생활 밀착형 시설 개선 사업도 확대된다. 마을안길과 농로, 소교량 등 소규모 주민 편익시설 256건에 103억 원을 투입한다. 마을회관과 팔각정 등 주민 편의시설 보수도 함께 추진해 체감형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한다.

    청송군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재난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군민 안전 확보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체계적인 기반시설 정비와 촘촘한 안전 인프라 구축으로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행복 청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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