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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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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숙박시설 화재안전 강화…BTS 공연 앞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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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3일까지 439개소 대상 진행
    25개 소방서 조사관 237명 투입


    더팩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달 13일까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소와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439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한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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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앞두고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연 전인 13일까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소와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439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5개 소방서 소속 화재안전조사관 237명이 투입된다.

    본부는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유지관리 상태, 비상구 등 피난대피로 확보 여부 등 소방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조사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감지기·스프링클러·완강기 등 소방시설 적정 관리 여부, 계단·통로·방화문 등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공연장 소화기 비치 여부 등 화재 취약요소 사전점검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경미한 불량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보완하고, 소방시설 폐쇄나 차단 등 중대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해 화재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발생 시 초기소화 방법, 비상구·피난통로 등 피난대피로 확보 및 피난 유도 요령, 다국어 숙박시설 화재 대응 안내 리플릿 배부 등 맞춤형 소방안전 컨설팅도 실시한다.

    홍영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BTS 광화문 공연을 보기 위해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숙박시설 등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화재 위험요인 제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인들께서도 소방시설 점검과 투숙객 대상 비상구 위치 안내 등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il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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