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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9 (월)

    검찰,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20세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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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서울 강북구 일대 모텔에서 남성 3명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9일 서울북부지검은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인 김소영(20)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서울 강북구 일대 모텔에서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숨지게 한 혐의(살인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지난달 9일 숨진 두 번째 피해자의 사인은 급성 약물 중독으로 확인됐다. 피해자의 몸에서는 김소영이 음료에 넣은 것으로 알려진 벤조디아제핀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소영이 고급 음식점 방문 등 개인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피해자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보고 사건을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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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연 AX콘텐츠랩 기자 dorem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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