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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0 (화)

    실리콘밸리 투자 네트워크 '박스레더', 파마비전 글로벌 투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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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기업 박스레더(대표 최철만)가 바이오 제형 설계 R&D(연구·개발) 전문기업 파마비전(공동대표 민태권, 진종범)과 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스레더는 실리콘밸리 투자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투자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회사다. 업체에 따르면 최근 미국 펀드 및 벤처캐피털과의 협력을 확대 중이다. 이번 MOU는 파마비전의 글로벌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박스레더 측은 파마비전이 누적 40건의 임상시험을 수행, 약 87%의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MOU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올해 신규 파이프라인이 추가될 경우 약 30개 수준으로 파이프라인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높게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박스레더는 실리콘밸리 투자자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파마비전을 글로벌 투자자들과 연결하고 글로벌 자문단을 구축해 중장기 전략 수립 및 투자 유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오는 4월8일부터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북미 투자 서밋 '이스트 미츠 웨스트'(East Meets West 2026)에 참석, 실리콘밸리 투자사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최철만 박스레더 대표는 "파마비전과 함께 신약 개발 및 제약·바이오 분야 M&A(인수합병)를 추진하는 중장기 전략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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