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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0 (화)

    국토부 공간정보 플랫폼 고도화..."민간에서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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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국토교통부가 인공지능 분석과 3D 기능을 강화한 공간정보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공공기관과 전문가들만 사용하던 정보를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국토 정보의 문을 열었습니다.

    권석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공간정보 플랫폼 브이월드입니다.

    3차원 지도 서비스로 건물 정보는 물론, 교통과 환경 정보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분석 기능도 추가해 도시 계획이나 부동산 분석,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김 명 원 /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처장 : 공간 분석 기능을 활용한 상권 분석은 물론이고 3D까지 확대된 나만의 지도를 활용해 등산 코스를 짜거나 미래의 내 집을 가상으로 건축해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의 초기 투자 비용 절감 등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밀접한 분야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3D 기능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등산로나 자전거 도로의 높이와 경사를 반영한 맞춤 지도를 만들 수 있고, 조감도를 생성하거나 거리와 높이 측정도 가능합니다.

    특히, 기관과 전문가들이 주로 활용하던 공간 정보를 이제는 일반 국민과 민간 업체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 동 훈 / 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센터장 : 브이월드는 국민 누구나 공간 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간 정보 플랫폼입니다. 정부는 그간 낯설고 어렵게 느꼈던 공간 정보를 국민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쉽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브이월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기관과 전문가 중심이던 공간정보 기술이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일상 속 도구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사이언스 권석화입니다.

    영상취재 : 지준성

    YTN 권석화 (stoneflow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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