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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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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설관리공단, 해빙기 대비 드론 활용 급경사지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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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성 기자]
    국제뉴스

    대전시설관리공단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급경사지 안전점검에 나섰다. / 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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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급경사지 안전점검에 나섰다.

    공단은 10일 해빙기 지반 약화로 발생할 수 있는 붕괴와 낙석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토사 유실과 구조물 변형 위험이 커지는 해빙기 특성을 고려해 급경사지와 옹벽 등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 대상은 보강토 옹벽이 포함된 용운국제수영장 내 급경사지로, 일부 구간은 경사가 급하고 접근이 어려워 육안 점검이 쉽지 않은 지역이다.

    공단은 접근이 어려운 급경사지 위험 구간을 보다 정확하게 점검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해 상공에서 옹벽과 경사지 상태를 촬영하고 구조물 이상 여부를 확인했다. 이를 통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점검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점검에는 대전시 합동점검반과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였으며, 급경사지 안정 상태와 구조물 균열 여부, 낙석 위험 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공단은 드론 점검을 통해 시설물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위험 지역을 보다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어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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