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목)

    토스뱅크 “엔화 반값 오류 거래, 정정·취소 처리 예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공식 사과…재발 방지 약속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호연기자] 토스뱅크가 전날 엔화(JPY) 환율 착오 거래에 대해 정정 및 취소 처리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이날 입장 자료를 통해 “지난 10일 오후 7시 29분부터 약 7분간 당행의 일본 엔 환율이 정상 환율 대비 2분의 1 수준으로 착오 고시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안이 발생한 당시 당행은 외환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점검 및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이 과정에서 발생한 의도치 않은 영향으로 엔화 환율이 정상 기준과 다르게 고시되는 문제가 생겼다”며 “이상 환율 자체 경보 시스템으로 상황을 인지한 당행은 즉시 조치에 나서 상황 발생 약 7분 후 환율 고시 시스템을 정상화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해당 시간 동안 체결된 엔화 환전 거래는 전자금융거래법 제8조 제3항 및 토스뱅크 전자금융거래기본약관 등에 따라 정정 및 취소 처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토스뱅크는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향후 시스템 점검 절차를 강화하고, 환율 고시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체계를 철저히 개선하여 동일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