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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군산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가 쏜다… ‘육(6)쾌한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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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배달의명수 이벤트. 군산시 제공


    국내 대표 공공배달앱인 전북 군산시 ‘배달의명수’가 출시 6주년을 맞아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산시는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배달의명수’ 6주년 기념 ‘육(6)쾌한 할인’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2만원 이상 주문 시 60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은 하루 1회 한정으로 제공되며 선결제 주문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기존 소비자 혜택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주 할인’ 사업도 지속된다. 해당 사업은 참여 가맹점을 대상으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배달 건당 3000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초과 금액은 가맹점이 부담한다. 현재 매주 30여개 업체(2025년 기준 320개)가 참여 중이다.

    배달의명수는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회복을 촉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군산시가 온누리상품권 사용 범위를 확대하고 접근성을 강화한 결과 2024년 대비 상품권 사용 비중이 4%에서 17%로 크게 증가했다. 또 배달의명수 누적 매출은 현재 390억원을 돌파했다.

    시는 배달의명수를 단순한 배달 서비스가 아닌 지역화폐·상권활성화사업·전통시장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 지역경제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군산 출신 방송인 박명수 씨를 홍보모델로 위촉하기도 했다. 시는 박명수 특유의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가 가맹점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배달의명수는 군산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만들어 온 지역 대표 공공배달앱으로, 지역경제 선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혜택 확대와 소상공인 지원을 지속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공 플랫폼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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