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6 (월)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철원군, 주인 없는 간판 정비…안전사고 예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철원군청
    [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보행자 안전 확보와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올 상반기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기상이변이 잦아지면서 노후 간판의 추락 위험이 커짐에 따라 낡고 훼손된 채 방치된 위험 간판을 선제적으로 철거해 안전사고를 막고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철거 대상은 폐업·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간판, 부식·파손 등으로 위험이 우려되는 노후 간판 등이다.

    건물주 또는 관리자가 동의서를 제출하면 현장 확인을 거쳐 무료 철거를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6일부터 5월 29일까지 군청 건설도시과를 방문하면 된다.

    군은 현장 조사 이후 최종 사업 대상을 확정해 6월까지 철거를 마칠 계획이다.

    한 사람이 여러 개의 간판 철거를 신청할 경우 노후 정도와 위험도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신청 수량에 미달할 경우에는 접수 순서에 따라 추가 선정할 방침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주인 없는 간판 정비는 주민 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위험 요소를 빠르게 정비해 안전하고 정돈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