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산 일대 팔달공원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 등에 의해 1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진화작업을 위해 소방장비 25대와 인력 75명이 동원됐고, 소방 헬기와 산림청 헬기, 지자체 헬기까지 총 4대의 헬기도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오전 11시 48분쯤 화재 현장 인근에서 방화 용의자인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는데, A씨는 당시 라이터 2개를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팔달산 일대 7개 지점을 돌아다니며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방화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경기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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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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